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/경과/2013년 3월 (문단 편집) === 3월 7일 === 연합뉴스 기자가 후쿠시마 원전의 베이스캠프인 J빌리지에서 일하는 고바야시 히로시게 '''가지마''' 건설 공사과장과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international/2013/03/07/0602000000AKR20130307001400073.HTML|인터뷰]]를 했다. 대단히 건설적이고 희망적인 내용으로, 6일에 나온 인터뷰와는 분위기가 천양지차다.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, 후쿠시마현 경찰관 중 68%가 죽음의 공포를 느꼈고, [[http://www.47news.jp/korean/environment/2013/03/061487.html|41%가 임무를 때려치우고 싶었다]]는 조사결과가 나왔다.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도망간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하며, 이유는 92%가 동료들과의 연대감을 들었다. --자위대 대원은 도망갔다가 걸렸는데?--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의 미국과 일본의 대응을 다룬 아사히 신문 시리즈 '프로메테우스의 덫' 방호복 남자편 [[http://asahikorean.com/article/newclear_disaster/AJ201303070096|7화]]가 나왔다. 도쿄에 사는 딸이 휴대전화로 "(그렇게 위험한 데 있지 말고) 빨리 도쿄로 와라"고 다그쳐서 대피하는 부모의 이야기다. 딸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대한 최신정보를 열심히 찾아서 부모에게 휴대전화로 보내줬다고 한다. 미국과 일본의 대응을 다룬 시리즈물인데 일본 정부의 도움이 전혀 없었다는 게 포인트다. 후쿠시마현에서 벌어지는 방사능 제거작업의 효과가 [[http://asahikorean.com/article/newclear_disaster/AJ201303070104|장소마다 다르다]]고 한다. 방사능 물질의 제거가 쉬운 곳도 있고 어려운 곳도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. 좁은 곳만 제염(방사능 물질 제거)해서는 효과가 없으니 범위를 넓혀갈 거라고 관계자가 말한 것으로 보아, 이 사건일지에 종종 언급되는 '제염했더니 다시 오염되더라'는 문제는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. 후쿠시마 원전에서 일하는 전문가의 인터뷰가 [[http://www.reuters.com/article/2013/03/05/us-japan-fukushima-idUSBRE92417Y20130305|또 나왔다.]] [[http://enenews.com/experts-on-fukushima-plant-its-a-pipe-dream-basically-we-are-groping-in-the-dark-its-like-going-to-war-with-bamboo-sticks-its-like-the-fog-of-war|이건 파이프 드림이다]]는 말이 압권이다.[* 파이프 드림(Pipe dream)이란, 여러 개의 파이프를 맞춰서 액체가 입구에서 출구까지 무사히 갈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주는 게임이다. 후쿠시마 원전의 내부 난맥상을 설명하기로는 꽤 적절한 비유라고 여겨진다. 참고로 파이프 드림에서 파이프를 잘못 맞출 경우, 물이 새서 "Oops!"를 외치게 된다.][* 반론으로, 파이프 드림은 헛된 희망, 헛된 꿈, 덧없는 환상등을 나타내는 숙어이다. 아마 화자는 게임을 연상하며 한 말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